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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T 5개년 사업보고서 읽어보기(With 제미나이)

주시오패스 2026. 6. 19. 00:05

 

GRT 사업보고서 읽어보기

MLCC 사업으로만 연간 1천억 수준의 매출을 내는 기업

 

MLCC가 이렇게 핫한데 시장에서 관심은 못받네....

 

 

 

요청하신 GRT(그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 6월 결산법인)의 5개년 사업보고서(2021.06~2025.06) 및 가장 최근의 반기보고서(2025.12) 내용을 바탕으로, 당사의 MLCC 노출도와 MLCC 이형필름의 기술적 중요성 및 병목 가능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입니다.

1. GRT의 MLCC 매출 노출도 분석

GRT의 과거 보고서에서는 매출을 크게 포장필름, 광학보호필름, 광학접착필름 등으로만 구분했으나, 전방 산업(차량용, 2차전지, 반도체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최근 보고서부터 MLCC 필름 매출이 명확히 세분화되어 공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3개년 MLCC 관련 매출 및 비중]


    • 전체 매출: 45.7억 위안
    • MLCC 필름 매출: 4.97억 위안 * 매출 비중: 약 10.8%
  • 제12기 (2023.07 ~ 2024.06)

    • 전체 매출: 49.4억 위안
    • MLCC 필름 매출: 4.95억 위안 * 매출 비중: 약 10.0%
  • 제13기 (2024.07 ~ 2025.06)

    • 전체 매출: 28.5억 위안
    • MLCC 이형필름 매출: 2.91억 위안 * 매출 비중: 약 10.2%
  • 제14기 반기 (2025.07 ~ 2025.12)

[분석 결과]

자료를 종합하면, GRT는 현재 전체 매출의 약 10% 수준을 MLCC 이형필름 부문에서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최근인 제14기 반기에만 2.9억 위안(한화 약 550억 원 내외)의 MLCC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단순 디스플레이/포장용 필름에서 벗어나 IT 및 전장용 고부가가치 필름으로 체질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2. MLCC 공정 내 '이형필름(Release Film)'의 중요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전자기기 내 전류의 흐름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핵심 부품으로, 세라믹과 금속 전극을 번갈아 수백 층 이상 쌓아 올려(적층) 만듭니다. 이형필름은 이 제조 공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기재입니다.

  1. 세라믹 그린시트(Green Sheet)의 지지체 역할: 세라믹 파우더가 섞인 슬러리(Slurry)를 얇게 펴 바르는 '테이프 캐스팅' 공정 시, 슬러리를 도포하는 바닥 면이 바로 이형필름입니다.
  2. 초정밀 평활도: 최근 스마트폰 및 전기차에 들어가는 하이엔드 MLCC는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박막 시트를 수백 층 이상 쌓아야 합니다. 베이스가 되는 이형필름 표면에 미세한 돌기나 먼지, 굴곡이 있으면 시트 결함으로 이어져 MLCC 전체의 불량을 초래합니다.
  3. 균일한 박리력(Release Force): 시트를 건조하고 전극을 인쇄한 뒤, 적층 공정에서 이형필름을 시트로부터 떼어내야 합니다. 이때 너무 쉽게 떨어지거나 반대로 너무 강하게 붙어있으면 얇은 그린시트가 찢어지거나 늘어납니다. 따라서 고도의 점착/박리 제어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3. MLCC 이형필름 시장의 병목(Bottleneck) 가능성 검토

향후 자율주행차(전장용), AI 서버, 5G 등 전방산업의 폭발적 수요로 인해 하이엔드 MLCC 수요가 급증할 경우, 이형필름 단에서 강력한 공급 병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초고난도 코팅 기술 장벽: 최고 품질의 MLCC 이형필름은 일본의 린텍(Lintec), 도레이(Toray) 및 한국의 소수 기업(SKC, 율촌화학 등) 등 글로벌 과점 시장입니다. 정밀 실리콘 코팅 기술과 완벽한 클린룸 설비 투자가 필수적이라 후발 주자나 저가 기업들이 단기간에 생산량을 늘리기 어렵습니다.
  • 원단(Base PET)의 수급 한계: 이형필름의 원재료가 되는 초평활 PET 원단 자체도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기 때문에 원단 수급 자체가 병목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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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T의 수혜 가능성: GRT는 사업보고서에서 꾸준히 "기초 소재(원단)의 자체 생산 능력" 및 "정밀 코팅 기술 내재화"를 비교 우위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 차원의 수입 대체(국산화) 기조를 바탕으로 중국 내 주요 부품사로의 공급을 빠르게 늘리고 있어, 이러한 고사양 이형필름의 공급 병목 국면에서 수입 대체 효과에 따른 강력한 실적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증권 GRT,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아모텍 비교

삼성전기 1년기준 1,550% 상승

삼화콘덴서 615% 상승

아모텍 205% 상승

GRT 13% 상승(그래도 오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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